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2019.01.26. ~ 2019.03.17. 16부작

연출 이정효 / 극본 정현정

본권 : 출판사라는 오피스

책으로 밥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소비하는 시대, 독서인구 감소, 종이책 보다 가까운 스마트폰... 세상은 말한다. “종이책은 곧 죽을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어쨌든 지금은 안 죽었잖아!!”

하루 118권의 책이 나온다. 그중 10권은 기억되고 108권은 잊힌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108권 중 한 권을 만들기 위해 ‘두 달’ ‘여섯 달’ ‘일 년’ 혹은 그 이상을 매달린다. 아주 스펙터클하게.

“작가님, 또 왜. 컴퓨터 고장났다고 하면 내가 믿을 거 같냐?!

차라리 손가락 부러졌다고 해!! 오늘 중으로 원고 안 주면 내가 너 죽인다!!!”

“디자이너님! 보내주신 표지가 시안과 너무 달라서요.. 아뇨! 결코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표지에 대문짝만하게 오탈자?! 너네 미쳤어?! 당장 인쇄 멈추라고 해!!!”

누구나 알고 있는 그 책의 그 작가!

그럼 그 책을 만든 편집자는?

아, 애초에 편집자가 하는 일이 뭐냐고요?

네, 그걸 말하는 드라마입니다!

책 만드는 게 지루할 것 같다고요?

글쎄요. 작가, 편집자, 마케터, 디자이너, 제작담당, 출판사대표……. 한 권의 책을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데, 일이 벌어져도 한바탕 난리나지 않겠어요?

별책부록 : 로맨스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누나는 누나지, 여자가 아니잖아?”

“코 찔찔 흘리고 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쟤가 남자라고?”

특별한 인연으로 묶여 친남매 같았던 차은호와 강단이. 날벼락처럼 남편도, 집도, 돈도 다 잃은 단이의 무단침입으로 그들은 관계는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본의 아닌 동거로 시작해서 직장 동료가 되고, 서로를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서 화끈하게 불을 지피는 남자, 지서준의 등장까지!

그들은 과연 사내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판권면 : 책의 마지막 장

그 책을 만든 ‘사람’들의 이름!

신간출간 전날 밤.

책의 마지막 장, 판권면에 실린 이름들을 불러보는 편집장 차은호. 독자인 우리는 없어도 잘 모르고 지나갈 판권면에 실린 사람들, 고작 책 한 권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련한 사람들!

까탈스런 작가여도 집에선 배 나온 아버지이다. 예민한 편집장도 이혼 문제 앞에선 머리 싸맨다. 편집자라 해도 아직 서툰 사회초년생이고, 마케팅 이사라 해도 갱년기 앞둔 평범한 여자다.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경단녀도 있다.

출판사에 모여 책 만들다가도, 언제나 점심메뉴를 고민한다. 도시의 높고 화려한 빌딩가에 숨은 백반집 같은 드라마, 그 밥을 먹는 사람 사는 이야기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배우 이종석이 주연으로 나온 따뜻한 힐링드라마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했는데 빨리 시간이 지나서 다시 좋은작품에서 만나고싶은 배우!

이나영이 나오는 드라마는 정말이지 너무 오랜만이어서 더 설랬던 작품

여러작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잘하고 너무 예쁘다

이 드라마에서 특히 작가님이 쓰신 마지막 유언이 너무너무 눈물이 났다

일을 쉬고있는동안에 경단녀에 대한 드라마라서 감정이입이 더 많이 됐고 

드라마로 배우는 직업의 세계는 정말 끝이없이 즐거운 탐구생활같은 느낌이다 ㅎㅎ

 

 

"누군가 갑자기 나타나서 내 인생 구원해준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난 안 믿어요. 난 내 힘으로 살고 싶어요"

" '합격입니다' 그 한마디가 내겐 다시 세상에 들어와도 된다는 허락 같았다. 오랜 시간 팔 아프게 뻗고 있던 손을 누군가 탁 잡아준 기분이었다"

"고통스러울 때마다 은호의 이름이 떠올랐다. 기대고 싶었으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저 그 이름을 떠올리기만 했다. 이름만으로 위로가 되는 사람이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둘 사이에는 전하려 애쓰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이 있다. 묵묵하고 절대적인 계절의 변화를 거치며 촘촘히 깊이를 더하는 나이테처럼 그저 마주 보고 웃었을 뿐인데 밀려드는 서로의 감정이 있다."

 

 

가장 사랑받고 사랑하는 대사

오늘도 "달이 참 아름답네요"

 

 

 

 

 

 

 

#박규영 #이관훈 #촤승윤 #이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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